신랑과 결혼한지는 12년차이고 결혼전 사귀는 도중에 신랑의 친구와 실수로 성관계를 가졌어요. 근데 그게 한번이 두번되고 계속반복되나보니 결혼후에도 신랑친구와 몰래 관계를 한지 10년정도 됬어요.신랑친구와 관계영상도 자주찍고 초대남? 그런 모임도 하고그랬어요.. 제 노트북에 신랑친구와의 관계영상도 수두룩했어요.제 노트북이 고장나서 수리를 맡겼는데 어느날 신랑친구가 말하길인터넷에 저랑관계영상들이 전부 퍼져있다해서 보니 맞더라구여.어디서 유출된지는 모르겠어요. 컴퓨터가 해킹당한건지 수리중 유출된건지 신랑친구도 영상 같이 가지고 있었는데 신랑친구가 본인얼굴까지 공개하면서까지 유출한것같지는 않구요.친구여친ooo.친구와이프 그런비슷한제목 시리즈로 모자이크 되서 퍼져있다가 최근엔 모자이크도없이 신랑친구얼굴 제얼굴 모자이크없이 전부 공개되어 퍼져있고 신랑친구가 파고들어 찾고찾아보니 트위터x 텔레그램 링크로 저의영상이 다 올라와있더라구여 실명까지 신랑이 볼까봐 두렵고 용서받지 못할행동을 했는데 사실대로 말하고 이혼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신랑을 사랑하는데 제가 신랑친구와는 오로지 서로 성욕만푸는 파트너같은 사람이었지만 해선안될행동을 오래해서 신랑이알기전 말하고 이혼을해야하는거와 신랑이 알기전까진 비밀로 하고 신랑친구와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