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경찰서에서 다이소에서 절도? 결제안하고 물건을 들고 갔다고 조사받으러 오라고 하셔서 조사를 받았는데 경찰관님과 조사를 하다 보니 절도하지않은 물품?을 보지도 못함 물품을 결제를 안하고 갔다고 하시더라구요 물건이 10개면 7개만 결제 후 3개는 구매를 안했다고 하시는데 1개는 제가 만졌던 물건이긴해서 아? 이러긴했는데 제가 구매한 물건이랑 다른디자인인 물건을 제취향도 아니고 쳐다도 안볼물건을 들고갔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cctv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제가 훔친게 아니라 그냥 제가 그날 짐이 많았는데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낼려고 뒤적거리는거랑 손에물건이 많은거 그리고 물건을 뒤적거리는거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들었다 내려놓았다 하는 모습 이러거더라구요 그날 약속시간때문에 다이소에 오래 구경하고 돌아다니고 그랬더니 그것도 의심되나봐요 그리고 물건이 많고 지갑찾고 카드찾고 휴대폰꺼내고 했던 제행동이 의심살만하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도 셀프계산대도 아니고 직원계산대인데 설마 훔치겠냐구요ㅠㅠ cctv도 있고 만원넘지도 않고 천원-이천원짜리를요 훔쳤으면 그날 계산도 안하고 가지요ㅠ 그러면서 진짜 혹시나 제가 미쳐 발견못하고 딸려간 물건이 있는지 확인 해보겠다 그날 쇼핑백이랑 가방 그대로 집에있나? 진짜 짐이 많고 그러니깐 저도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화나서 확인 후 연락드린다고 경찰관님께 말씀드린 후 귀가 후 찾아도 물건이 없어서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사건이 길어질까요???ㅠㅠ 너무 심란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제가 물건을 사서 모르는척 찾아가서 미쳐 발견못했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에여ㅠㅠㅠ 이럴때는 어떻해 해야하나요???ㅠㅠ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도 모르겠고 제가 진짜 범인인가 이젠 의심도 스럽고 막 가방에 딸려왔는데 길에 떨어트렸나? 이러면서 상상만 하고 있어요ㅠ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경찰관님이 물건이 있든었든 경찰서는 다시와야한다는데ㅠㅠㅠ 차라리 변호사를 선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