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연애를 하다가 남자친구의 개인 사정으로 장거리 연애가 됐었는데요 연락 문제로 다툼이 몇번 오가다가 이젠 지친다면서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구 연애할 사정이 안됐었는데 라고 말하면서 사이를 정리하게 됐는데 다시 붙잡히지 않을거라는 걸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저에겐 제 잘못이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더 안잡힐 것 같아요 방금 외출 했다가 돌아오는길에 자주 같이 있던 길을 걸으니까 그 아이가 있을것만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나요 지피티한테도 물어보니까 안잡힐 것 같대요 정말로 가망 없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나아지겠지만.. 무슨 답을 들어야할지도 뭔 질문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