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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 피어싱 부모님 몰래 뚫은거 말씀드리는 법 안녕하세요!!중2 학생입니다제가 1주일 전에 귓바퀴에 피어싱을 부모님 몰래뚫었는데친구랑 피어싱샵가서 뚫고
안녕하세요!!중2 학생입니다제가 1주일 전에 귓바퀴에 피어싱을 부모님 몰래뚫었는데친구랑 피어싱샵가서 뚫고 학원갔다 집가서 바로 부모님께보여드렸는데요엄마 아빠 두 분다 제 귀보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당장빼라고안뺄거면 집 나가라고 하셔서 뚫은지 2시간만에 피어싱을뺐었어요..뚫은곳에서 20분동안 피가 안멈춰서 멈출때까지알콜스왑으로 누르고 있다가 피가 멈췄을때 가지고 있던투명 피어싱 바를 뚫은 곳에 꽃았었어요그러고 다음날 저녁에 바로 들켜서 또 빼고…방들어가서다시꼈어요..ㅎㅎ(이정도면 저도 염증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 심하게 곪고그러진 않아서…)그 후로 투명 바만 꽃은 상태에서 위에 밴드를붙이고 밤에는때고 소독하고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있는데평생이러고 살 수는없고ㅠㅠ결국은 들킬 것 같아서제가 먼저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씁니다ㅠ허락안받고 뚫은거 제 잘못인거 알고있고..하지만 빼기는 싫은데!ㅠ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얘기하면 화부터 내실까봐 겁나요.. image
저도 몰래 뚫엇는데 잔소리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