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모호한것들은 다 제외하고 써봅니다(참고로 여자에요)1.중1때 코로나라서 마스크 썼다가 잠깐 벗었을때 선생님+반 여자애랑 남자애들 다 마해자라고 이목구비 겁나 뚜렷하다고 함(진짜 찐텐으로 놀라거나 충격받은 애들이랑 선생도 있었음)2.학기초랑 중반에 인싸 여자애들이랑 댄스부 여자애들이 예쁘다고 친해지려함3.멀쩡하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어떤애가 예쁘다고 인스타랑 번호 물어본적 있4. 학생회 행사 진행중에 애들 줄세우면서 있는데 처음보는 여자선배가 이쁘게 생겼다고 함5. 뒤에서 예쁘다는 말 나온적 많음6. 교무실에 방과후 신청하러 갔는데 담당샘이 "너 되게 이쁘장하게 생겼다"라고 함(그후 교무실에 있는 샘들 다 동의함)7. 학교 다니면서 거의 모든 샘들한테 외모칭찬 들어봄 (적어도 2회이상씩은)8.남자 미술샘 옆에서 미술부 동아리 애들 그림 감상중이였는데 갑자기 "ㅇㅇ이가 확실히 예쁘긴하다"라고 함9. 3학년 되고 개학하니깐 체육샘이 "ㅇㅇ이는 1학년때도 예뻤는데 3학년 되니까 더 예뻐졌네"라고 함10.숏컷 했을때 잘생겼다고 학교에 소문났고 남자애들도 인정함 심지어 우리 학교에서 좀 잘생긴 남자애보다 잘생겼다는 평가도 들음(+고백한 애들도 있)11.학원에서 성적 저조한거 땜에 저능아들(저포함) 다 모이게 해서 실장님한테 혼나고 있었는데 제 차례되고 앞으로 나가니깐 실장님이 "너 왤케 예쁘게 생겼어?"라고 하면서 한 1분 동안은 칭찬한적 있음12.학원 특강이나 새로운 학원 등록하면 이쁘게 생겼다는말 실장님이나 선생님한테 꼭 들어요 (지금까지 다녔던 학원 전부다)이정도면 어느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