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고등학생인데요전 어릴 때부터 만화를 정말 좋아했어요 다양한 장르를 봤고그만큼 만화에 따라서 하고싶은게 많아졌어요 운동만화면 운동을 하고싶어지고 그런… 근데 이젠 진로를 정할 때가 온 걸까요? 저는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요 근데 대학교는직접 전공을 선택해야하고 진로에 따라 생기부를 쓰고.. 그럴 때마다 좀 지쳐요. 근데 이게 공부를하기 싫어서 이러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혼란스럽다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정말 좋아하던 만화가 캐릭캐릭체인지였는데요 지금 현실을 보면 많은 꿈을가지기엔 현실적으로 그런 이상은 생각하면 안되는 걸까요? 전 어릴때부터 학교에 대한 로망도 컸는데 막상 와보니 제가 상상항 것과는 달라 괴리감이 큰 것 같아요 친구와의 우정,낭만 이런 건 추구하면 안되는 건가요? 공부를 해야할 때일까요? 저는 과거에만 머물러서, 이상만을 추구하고 자라지 못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