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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가족 안녕하세요 현재 가족구성원은 엄마 둘째누나 저 이렇게 살고있고 첫째누나는 결혼해서따로살고
안녕하세요 현재 가족구성원은 엄마 둘째누나 저 이렇게 살고있고 첫째누나는 결혼해서따로살고 아버지 어머니는 이혼을하셨구요 제가 20초반부터 지금까지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서 군대도 면제받고 지금도 약먹으며 지내는데 저희작은누나와 사이가 그렇게 나쁘거나 한건아닌데 저한테 무관심한게 너무 서운하네요 예를들어 먹을걸 사왔는데 xx야 이거 사왔는데 먹어~라던지 뭐 먹고싶어? 이런것도 그냥제가 운동을 가도 몰라요 운동갔었어? 이러고 이게 무관심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저한테 관심없는것들이 많아요 대화도 진짜거의없구요 원래남매가그런건가요?아무래도 우울증인제가 예민한건알고있는데 어떻게해야 마음이편해질까요..
작성자님이 먼저 누나분한테 그렇게 하시는건 어떤가요?
본인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누나분도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