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벽에 2번이나 꾼 꿈인데요~ 음.. 동남아 아마 필리핀 쪽인것 같아요~  거리를 지나가는데 어떤 동남아 할머니가 어디서 나오더니 총으로 사람들을 향해 마구 쏘는거에요~제가 안 맞을려고 도망을 다니는데 그 할머니가 저를 쏠려고 해서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 화장실까지 도망을 가서 피하는데  깼고요~ 그리고 좀 있다 잠이 들었는데 남편하고 동남아 여행을 갔는데 시장같은데서 쇼가 있다고 해서거길 둘이 갔는데 남편이 어떤 사람이 준걸 먹고 정신을 못차리는거에요~그래서 쇼를 못보고 둘이 나왔다가 다시 그 쇼를 보기위해 그 사장 같은데를 갔어요~입구에 14살처럼 보이는 남자 소년에게 남편이 동전을 한줌 주더라구여~왜 주냐고 물었더니 불쌍해서 줬다면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길래 그냥  사장안으로 들어갔어요~거기 가니깐 제가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아는척을 하며 반갑게 인사하는데 남편이 잠깐 나갔다가온다고 나갔다가 좀있다 들어오는데 또 비틀거리면서 눈에 초점이 없어서 왜그러냐 물었더니 아까 그 소년이 호도과자를 세개 줬는데 두개를 먹고나서 배아프고 정신을 못차리겠다고 .... 마치 그 호도과자에 약을 탄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막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  어떡하지 어떡하지 ... 하고 밖을 내다봤는데 상여가 지나가더라구여 ~  상여를 진 사람들이 다 동남아권 사람들이 더라구여~ 우리 남편인가 ~~ 하고 깼어요~~~ 너무 찝찝한 꿈이라....  오늘 조심하라 했는데... 뭘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가끔 동남아 사람들 지금의 사람들이 아닌 옛날 동남아 사람들이 가끔 꿈에 보이는데... 그건 뭔지 .....  제 주변엔 없거든요~~  해몽즘해주세요~~ 조심해야 할건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