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안녕하세요. 중2인 그저 사람입니다.요새 걍 왜 이러고 사는거지 싶은 생각들이
안녕하세요. 중2인 그저 사람입니다.요새 걍 왜 이러고 사는거지 싶은 생각들이 많네요폰만 많이 하고 수업시간에 거의 자는 시간이 많은것 땜에 공부는 말아 먹어서 성적표는 0점 3개에...저의 문제를 아는데 그 문제를 해결을 하지 않으니그것도 문제고..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도 모르겠고학원은 날이갈수록 지각하기나 하고학교는 지각할꺼 같을때 지각하지 않고걍 친구들이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거 같고마음의 문은 닫혀버린거나 마찬가지인거 같고전 완전 폐급 같은 느낌이 나고걍 이럴때나다 제 주변인들이나 저를 키워주시는 부모님께너무 미안하다고 느껴지고이럴때마다 노력해보고 싶어도 안되고걍 뒤지고 싶을때도 있고요새 뭔가 복잡하네요-병-에 양아치에... 제대로 하는건 없지 노력할려고 거의 안하지..전 사회의 쓰레기 같은 사람같아요어떻하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행복했던 그 시절..삶 사는 것도 지쳐가는거 같고이럴꺼면 나 왜 살았지 하고모르겠네요.....
중2 15살이 뭘 얼마나 살았다고 이런얘길 하는지? 사춘기는 온것같고. 인생 깨달음 살고 있는거 같은데 옛날로 돌아가면 초딩때로 가고싶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