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은 저를 만나기 전 이혼을 했고 자식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상한 모습에 자식이 있어도 괜찮다 생각하여 연애를 해오다가 제가 더는 감당이 안될것 같아 연애 2주차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헤어지고 싶지않다며 딸을 전와이프에게 보냈고 저는 면접교섭을 모르는 상태에 알겠다 했습니다 딸을 매달 또 본다는것에 저는 감당하기가 힘들었고 딸을 안본다는 조건에 제가 사업하고 있는 가게 명의를 주거나 혼인 신고를 해달라 하더군요 그때 남편이 돈이없어 명의 이전은 못해주고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 혼인 신고를 하고 나서 저랑 만나기전에 대출 빚이 있다는걸 알게 됐고 저 몰래 딸을 한번 만난걸 걸렸고 그 뒤로 폭행, 폭언등에 시달리고 신불자라 본인 명의로 할 수 있는게 없어 일을 해야해서 제 차 지분도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돈 관리를 전부 저보고 하라고 월급을 전부 저에게 줬습니다 돈 번건 전부 빚갚는데쓰고 제 명의의 카드, 휴대폰을 쓰고 반반내기로 한 생활비 ,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제 명의 카드로 오토바이 할부를 끊고 그만큼 벌어오지 못하고 제가 돈을 번다는 이유 만으로 지키지 않아 스트레스 받아 제가 수십번이나 이혼 하자고 했는데 앞으로 잘하겠다며 위태롭게 혼인을 유지 했습니다지금 살고 있는 집도 남편이 전세 사기를 당해 이사를 나가고 보증금을 6개월뒤에 받을 수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저희 부모님께 돈을 빌려 제 명의로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제가 6개월뒤에 돈이 나오면 부모님께 돈을 갚아달라하자 제 명의라 계속 이혼을 하자고 하는사람한테 뭘 믿고 돈을 주냐며 공증을 써달라는 말에 도저히 혼인을 유지 하고 싶지않아 집을 나왔습니다 이혼을 해달라고 하니 또 앞으로 잘하겠다며 일 끝나면 집에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본인은 퀵을 해서 또 일을 하지않고 집에서 자고 있는 모습에 제발 이혼해달라고 했는데 이혼 해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럼 소송을 해야하는데 더는 아무것도 뺏기고 싶지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