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하여 몇가지 드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준비중입니다1. 여자 40대가 홀로 갈만한지? 치안이나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하여 몇가지 드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준비중입니다1. 여자 40대가 홀로 갈만한지? 치안이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준비중입니다1. 여자 40대가 홀로 갈만한지? 치안이나 이런 문제요2. 숙소의 위생이나 청결문제는 어떤지요?예산이 넉넉하면 베드버그 문제없고 깨끗한 숙소가 포인트마다 찾을 수 있는지요?3. 시간의 문제로 9일이 최대인데도 갈 수 있는지?4. 하루에 필수로 걸어야하는 최소 거리가 있는지요? 가령 a마을에서 b마을로 간다고 하면 서로 아주 근거리는 아닐 거같아서요5. 추천해주실만한 코스가 있나요?
산티아고 순례길은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는 인기 있는 길이라 외국인 혼자 걷는 여성도 매우 흔합니다.
스페인 현지인들도 순례자들을 매우 존중하고 도와주는 분위기예요.
치안 걱정보다 중요한 건 체력 관리 + 일정 조정 + 물리적 안전(넘어짐 등)입니다.ㅎㅎ
늦은 밤 이동은 삼가세요 (숙소는 해지기 전에 도착!)
마을 사이 이동 시 너무 외진 구간은 가급적 다른 순례자와 비슷한 타이밍에 출발
유명 코스는 사람도 많고 시설도 잘 되어 있음 → 처음이시라면 프랑스길(French Way)의 일부 구간 추천!
숙소 위생 & 예산 넉넉하면 베드버그 피할 수 있나요?
예산이 넉넉하면 상태 좋은 숙소 선택 가능하며, 베드버그 위험도 줄어듭니다.
방수 속커버 or 베드버그 방지 침낭 챙기면 더 안심
사리아(Sarria) → 산티아고 약 115km (6~7일 걷기)
공식 순례 증서(콤포스텔라)도 받을 수 있는 가장 짧고 인기 많은 코스
하루 15~20km 기준으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음
9일만에 800km..... 하루에 100키로 걸으실수있어요...?
실용적인 측면에서 10~25km 내외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마을 사이 거리는 5~10km 정도 간격이어서 중간 마을에서 숙박 가능
단, 비성수기나 한적한 지역은 다음 숙소까지 15km 넘는 경우도 있음 → 일정과 체력 조절 중요
콤포스텔라 받으려면 하루 최소 20km 내외 걷는 게 일반적
추천: "사리아(Sarria)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코스
산티아고 도착 후 대성당 미사 참석 + 인증서 수령 가능
시간이 더 적다면: 툴로스(Tui) → 산티아고 (포르투갈 길, 약 115km)
좀 더 자연적인 길 원하면: 오 비에도 → 루고 구간 (프리미티브길 일부)
꼬미아빠의 블로그 근데 이제 여행 및 지식을 곁들인....

꼬미아빠의 블로그 근데 이제 여행 및 지식을 곁들인....
꼬미 아빠의 국내여행, 해외여행, 지역축제 및 지식 블로그 #여행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