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발코니 전용창인데 상부 틈새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만 오면 조금씩 새다가 올해는 비가 너무 자주 많이 와서 그런지 안쪽까지 샙니다.외부는 노출된 베란다가 있고, 외벽은 알루미늄 판인가 금속판으로 되어 있고커다란 판 사이사이에 실리콘 처리 되어 있습니다.그 위는 옥상 입니다.옥상 바닥은 1년전에 방수페인트를 두껍게 발랐고 바깥쪽은 난간으로 되어있는데난간이 박힌 아래는 금속판으로 덮혀있고 우레탄방수실리콘도 발랐고 방수페인트도발랐는데 창틀 누수는 여전합니다.금속판도 딱히 갈리지거나 그런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건물은 대략 23년쯤 되었습니다.외부의 창틀 상부와 금속판 사이에 있는 실리콘에 우레탄 방수 실리콘을 발라봤는데소용이 없습니다.딱히 눈으로 보아서는 갈라지거나 터진 곳이 없는데 문제가 뭘까요?외부 금속판 사이에 새로로 발린 실리콘이 빗물이 흘러 상당히 더럽게 보이긴 하는데,그게 문제일까요?눈으로 봐도 찢어지거나 터진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