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간호사로 근무한지 9개월되었어요15년 넘게일한 40대중반 언니분이있어요게다가 저랑나이차이가 16년차이나요성향도 저랑 전혀 안맞고 뒤끝있으며 다른직원분과 비교하고 강압적입니다.다른 간호사분(40대중반 분과 5살차이남)과 얘기도잘하고 웃고 분위기가좋으나 저하고 둘이 있을땐 표정이달라지고 이것도못하냐는 말투로 행동합니다.퇴직금받으려면 1년근무해야되는데 아직 3개월남았어요ㅠ 내년 1월21일 화요일쯤되야 1년마무리입니다.아직도 시간이 안가고 그러는데 어떻게견뎌야할까요??일하기도싫고 그 40대직원분옆에만있어도 거리감이 느껴집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