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율도 높고, 다른 사람들은 주변에 많이들 돌아가신다는 거 같은데 저는 살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 관련 부고 소식을 받은 적이 거의 없어요.아얘 없지는 않지만, 엄청 드문데주변인은 아니고, 오래전 학원 다닐때 수업들었던 강사분들, 검색했다가 돌아가셨다는 글 보고 놀라고 그런적은 있고,, 이런 간접적인 거만 있는 듯..가족은 어릴때 한분 돌아가셨는데,조부모님들은 거의 저 태어나기 전 돌아가셨고..제가 인간관계가 좁은건가요?좁은 편이긴 한데..ㅋ그래도 핸드폰에 저장된 거도 좀 있는데,인연 끝났다 생각하면, 번호 삭제하기도 하고그냥 두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그냥 저한테 부고 연락을 안하는 걸까요?이게 좋은건지 뭔지 모르겠네요.주거니 받거니 해야, 저도 나중에 연락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한데..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