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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가챠 캐릭터 라우마 픽업 끝나기 전에 겨우 픽뚫당해서 다음에 천장치면 한정캐입니다 계산해보니까

라우마 픽업 끝나기 전에 겨우 픽뚫당해서 다음에 천장치면 한정캐입니다 계산해보니까 어떻게든 플린스 픽업 끝나기 전에 75뽑은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다음 픽업이 종려 아를 푸리나여서 고민이네요 저거 넷중에 뭘 뽑는게 나을까요…솔직히 간지나서 플린스가 제일 뽑고 싶긴 한데 나머지가 그걸 포기할정도로 성능이 압도적인지 질문드립니다
비교값이 플린스, 종려, 아를레키노, 푸리나 같습니다.
우선 애정 캐릭터 뽑는 게 우선입니다. 아래 설명부터는 이제 성능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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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플린스 뽑으라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플린스를 성능적으로 100% 발휘하고 싶으면 이네파는 뽑아야 합니다. 권장이 아니라 필수급입니다. 측정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대체로 유무에 따라서 45%의 DPS 차이가 보인다고 하는데 이건 많이 큽니다.
특히 이네파는 5.n 버전 후반에 와서 한 번 복각은 반드시 하게 될텐데 페어로 쓰기에는 저 둘은 필수적이라서 저는 추천합니다.
종려는... 뉴비때 좋습니다. 높은 보호막 + 내성깎 20% + 편리성(쿨타임 12초/지속 시간 20초)이 다 있고 이 높은 보호막에서 오는 게임 난이도의 하락은 진짜 큽니다. 좀 비유 하자면 게임이 쾌적해집니다. 문제는 최종 컨텐츠 기준으로 봤을 때 종려가 쓰일 곳이 없어요.
최종 컨텐츠의 핵심은 결국 고점인데 종려는 저점은 높아도 고점은 낮습니다. 범용적이라는 것은 결국 고점은 낮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고점을 보는 컨텐츠에서 고점이 낮다는 게 너무 커요.
푸리나는 성능적으로 플린스와 대결하면 저는 일단 푸리나가 더 낫다는 입장입니다. 아직까지 푸리나를 대체할 캐릭터도 없고 당장 5.7버전에 나온 스커크만 하더라도 '스커크, 푸리나, 에스코피에' 이렇게 묶일 정도로 여전히 현역이라고 봅니다.
물론 콜롬비나가 물 서포터 포지션이라는 찌라시가 있어서 포지션이 겹칠지 안겹칠지는 봐야겠지만 솔직히 저는 성능적으로 푸리나는 필수 캐릭터라고 봅니다. 파티 데미지가 달라집니다. 저는 캐릭터 호불호와 별개로 성능만 따진다면 무조건 뽑아야 하는 캐릭터라고 봅니다. (개인 생각)
아를레키노는 마비카가 너무 빨리 등장해서 묻힌 감이 있는데 솔직히 dps만 따지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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