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재수생이고 내년에 대학가는데 진로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목표가 컴퓨터 관련 학과(컴공,소프트웨어,인공지능)이고 학교를 좀 낮추더라도 이쪽 학과를 가고 싶거든요. 근데 요즘 하는 말 들어보니까 미국에서는 컴공 나온 학생들 대부분이 취업이 안 된다는 뉴스 기사도 있고 이제는 인공지능이 발전해서 컴공도 힘들어질 거란 말도 많더라고요.근데 이런 말 들을 때 마다 이해가 잘 안되는게 이제 컴공이 단순 개발만 가능한 개발자들이 필요없어서 취업이 잘 되던 개꿀 직업에서 그냥 평범한 직업으로 하락한 거고 인공지능 때문에 취업 안되는 건 그냥 다른 전공도 다 비슷한 거 아닌가요? 주변에서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뭔가 반박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면 다 일리 있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조금씩 제 결정이 똥고집이 되가는 기분이 들어서요.
어느 분야든 경쟁이 존재하고, 본인의 역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 관련 분야는 사회적 수요도 많고, 진로는 다양하고, 활용범위도 넓기 때문에 전망이 좋은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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