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살입니다. 남자친구는 29살이며 저와 6살 차이입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사업하고 있고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저는 현재 저의 나이가 그래도 젊은 나이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남자친구는 제게 먹을 만큼 먹었다며 적은 나이가 아니라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면 큰일이고 문제라는 듯이 말을 하더군요. 저도 제 진로에 대해 아직 고민이고.. 원래 예체능 쪽의 길로 가려고 했으나, 집안에서 지원이 어려워서 다른 길로 가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