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상위권 대학 목표로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왕따를 당해서... 학교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조별수행 같은 것도 많은데 이런 수행은 항상 망합니다 차라리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서 정시공부를 혼자 하면 안될까요? 부모님이 자퇴는 절대 허락안해주세요 특성화고에 가서 대학을 정시로 지원이 가능한가요? 특성화고로 전학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성화고에는 지금 다니시는 학교보다 분위기가 훨씬 안좋을거에요.
차라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자퇴 설득해보세요.
뭐 예를 들어 매일 아침 7시 30분 기상, 1시간 운동, 밥은 직접 해먹고, 하루에 7시간 공부 하겠다 이런식으로 계획 세워서 설득하는게 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