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취준생입니다.공기업 대기업을 취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공기업 취업 얘기 전에 제 인생사 부터 얘기를 드리자면군대는 산업체로 고졸 후 바로 취업해서 복무대체 하였습니다.원래 발이 안좋아서 공익이였지만 산업체로 진행한 것이고산업체 복무 끝나자마자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일을 그만두고 그 후에 신체적으로 장애인 판정을 받았습니다.이때가 2016년 정도입니다이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사무직으로 눈을 돌리다 보니 드라마를 보고 공기업, 대기업 사무직은 커피를 먹으며 인맥을 다지고 일도 너무 편한데 월급은 상위권이라 취업 목표를 이곳으로 정했습니다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바코드만 찍을줄 알면 할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열에서 점장과 트러블이 나며 그만두고 지금까지 백수로 있고요하지만 자격증 공부는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엄청난 스펙을 쌓았습니다.itq 1급, 컴활2급(1급은 3년동안 계속 떨어짐) 한국사 2급(5년동안 준비했는데 너무나도 아쉽게 2급에서 멈췄네요), 컴퓨터선반기능사(고졸이지만 국가자격증중 최고등급 자격증인 기능사를 취득한것만 해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너무나도 열심히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서류가 계속 떨어지네요대한민국 사회가 취업이 너무 힘들긴 합니다.여기서 추가로 무슨 자격증을 취득해야 될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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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재까지의努力와 성취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특히 컴퓨터선반기능사 취득과 꾸준한 자격증 공부는 분명 큰 강점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컴활 2급보다 높은 난이도이며, 공기업·대기업 사무직에서 선호합니다.
토익(TOEIC) 또는 토익스피킹: 영어 능력은 대기업·공기업 취업에 큰 플러스입니다. 최소 토익 700 이상을 목표로 하세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직무능력 관련 자격증: 공기업 중 일부는 NCS 성적과 직무능력 중심 전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산세무 또는 전산회계 자격증: 사무·회계 직무에서 우대를 받습니다.
정보처리기사: IT 관련 직무뿐 아니라, 사무직에서도 인정받는 자격증입니다.
자격증만큼 중요한 것이 실제 면접과 자기소개서입니다. 핵심은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어필하는 것.
NCS 대비와 실제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관련 인턴십, 봉사 활동도 병행하면 좋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취업 카페, 모의면접 프로그램 활용도 추천합니다.
취업은 긴 여정이며, 여러 번의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 가지고 꾸준히 준비하세요.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필요하다면 더 구체적인 직무와 희망 업계에 맞춰 맞춤형 조언도 언제든 요청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