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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과 vs 물리치료과 원래 베이킹이 취미여서 종종 만들다가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으면 참

원래 베이킹이 취미여서 종종 만들다가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으면 참 좋겠다! 해서 직업위탁을 갔고 관련 자격증도 4개정도 취득했습니다근데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돈벌이 수단을 결정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일단 손재주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남들 3~4번 연습하면 완성되는 모양이 나는 두배 세배로 연습해야지 나와요그리고 체력이 아주 많이 소모되는 직업인데 나는 내 몸이 너무 상하게 될까봐 두려워요… 신체적 특성상 제가 키가 작아서(154) 남들에 비해 불리한 부분들도 있습니다전망이라던지 다방면에서 더 안정적인 건 물치라고 생각돼서 고민됩니다… 다양한 의료 분야중에 왜 물치를 골랐냐면 기계 사용해서 환자들 치료해주는 거에 재미를 느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라테스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물치 전공해서 재활 필라테스 강사쪽으로 나가는 것에도 관심이 있습니다동생, 자녀, 제자가 고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물리치료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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