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튀르크계 대제국들은 북방·중앙아시아·동북아시아 전선에서 끊임없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고대시대 때부터 중국과 항상 치열하게 전쟁들을 해왔잖아요.고대시대 때도 몽골계 유연(柔然) 제국이나 튀르크의 돌궐 제국도 대당제국(당나라)과 끊임없이 패권 전쟁들을 전개했었고, 근세시대 때도 몽골계 티무르 제국이 명나라와 총력전을 전개하려고 했었고, 몽골계 준가르 제국이나 몽골계 카자흐 칸국·오이라트 제국도 명나라와 계속 패권 전쟁했었고.이렇듯 몽골-튀르크계 대제국들은 고대와 근세에 걸쳐 중국과 끊임없이 패권 전쟁을 벌였고, 때로는 중국을 아예 정복하기도 했습니다.이렇게 몽골-튀르크계 군사제국들은 수천 년 동안 적중(敵中) 사상과 반중 사상만을 고수하며 끊임없이 패권 전쟁을 벌였는데,한반도 국가들은 왜 조선 시대부터 친중으로 돌아서서 500년 내내 친중국가가 된 건가요?
조선시대의 정치적 사상적 이데올로기였던 유교(성리학)의 영향 때문입니다.
한 국사학자 말에 의하면 현재 한국 정치인들 80%는 조선시대 老論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나라가 망하지 근 300년 후인 구한말때 세워진 많은 묘비까지도 "有明朝鮮..."으로 각자한 가족은 현대어로 친중파이며 불과 110년 전 일이니 그들의 증손들이 현 기득권층이라 친중이 몸에 뵌 것이데, 거기다 정치한답시고 정치자금 및 사치 목적으로 중국 돈을 덥석 받았으니 친중을 안 할수가 없게 된것입니다.
이는 사라진 우파와 새로운 우파, 좌파를 떠난 대부분의 정치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