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이 원래 이런 곳인가요? 고3이고 컨설팅을 수시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요,저는 컨설팅이면 목적이 제 성적보다
고3이고 컨설팅을 수시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요,저는 컨설팅이면 목적이 제 성적보다 좋은 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대학교를 높이려고 갔는데,컨설팅에 가자마자 공부 방법을 지적하면서 수능때도 많이 오르지 않을거 같다라고 하더라고요..솔직히 수능 몇일 남지도 않은 이 시기에 저렇게 말해서 서로 이득인게 뭔지도 모르겠고 저보고 고집도 쎄고 겉멋만 들었다고 디스를 많이 하더라구요.자극을 받으라고 하는 소리겠지만 솔직히 사람마다 자극을 받는 방법이 다 다르잖아요.그런데 저렇게 사람의 자존심까지 깎아 내리고 싶나 생각이 들어요.그리고 대학교도 저는 학과를 포기하고 대학을 높이 쓰고 싶다고 해도 계속 대학교를 낮춰서 쓰고 학과를 원래 가고 싶었던 학과를 가라고 강요하고 논술도 준비중이라니깐 저의 실력도 잘 모르면서 어차피 버리는 카드다 생기부를 보니깐 글 실력도 좋지도 않다고 비판만 하는데 진짜 이 컨설팅이 잘하는 곳이 맞나요?
고3이고 컨설팅을 수시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요,저는 컨설팅이면 목적이 제 성적보다 좋은 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대학교를 높이려고 갔는데,컨설팅에 가자마자 공부 방법을 지적하면서 수능때도 많이 오르지 않을거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 네 컨설팅 하시는 분이 솔직담백하시고 오히려 희망고문보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컨설팅을 한다는게 좋은 대학에 가게 해주는것이 아닌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입시를 도움받는 것이니깐요.
솔직히 수능 몇일 남지도 않은 이 시기에 저렇게 말해서 서로 이득인게 뭔지도 모르겠고 저보고 고집도 쎄고 겉멋만 들었다고 디스를 많이 하더라구요.
- 아무래도 수능이 이제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많이 예민해지신거 같습니다.
자극을 받으라고 하는 소리겠지만 솔직히 사람마다 자극을 받는 방법이 다 다르잖아요.
- 맞습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사람마다 자극을 받는 방법은 다르죠.
어떤 의미에서 질문자님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자극이 된건 맞아보이네요.
그런데 저렇게 사람의 자존심까지 깎아 내리고 싶나 생각이 들어요.
- 자존심은 깎였을지언정 질문자님의 자존감은 깎이지 않은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고집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질문자님 고집대로 그사람이 틀렸음을 질문자님의 고집으로 증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도 저는 학과를 포기하고 대학을 높이 쓰고 싶다고 해도 계속 대학교를 낮춰서 쓰고 학과를 원래 가고 싶었던 학과를 가라고 강요하고 논술도 준비중이라니깐 저의 실력도 잘 모르면서 어차피 버리는 카드다 생기부를 보니깐 글 실력도 좋지도 않다고 비판만 하는데 진짜 이 컨설팅이 잘하는 곳이 맞나요?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컨설팅 잘하시는 분 같습니다.
가능성 희박한 선택을 하지말고 현실적이고 가능성 높으면서 님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라는 조언을 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