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트라우마 상황이랑 다르지만은.22살때도 여친이랑 친구랑 바람이나서 헤어지고 환승을 했지만 바로 헤어졌다고 하는 여자제가 군인인데 굳이 멀리서 저 보겠다고 왔더라구요 그렇게 자고 뭐 했지만 여자가 먼저 고백해놓고 다시 차고 ㅋㅋㅋ그후 전역해서 여자를 만났는데 장거리다 보니까3개월만에 바람이 나더라구요.그 후로는 뭐 그냥 평범한 연애 하다가29살 1월에 2년만난 여친이 제친구에게 환승을 하는 바람에2년동안 여자에 대한 혐오심을 갖고 살았습니다여자 없이도 잘살겠더라구요.그러다 전여친을 만나서 일반적으로 헤어지고지금여친은 사실 비밀이 너무 많고과거에 아이를 낳았던적이있고 뭐 안좋은 이력도 있더라구요.그래서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왜 저에게만 생기는지 모르겠지만....그래서 일까요 나이가 32살이고 능력은 뭐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자가는 아니고 대출없이 28평이서 혼자살고 있고저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고 한데지금 여자와 이별을 하게되고 미래에 여자를 만날 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긴다면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29살때는 뭐 20대니까 그렇다 라고 위안을 했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