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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글귀사진 찾아주세요 인터넷짤 찾아주세요 글귀에서 전하고 있는 큰 틀은 “본인의 주관대로 살아야한다, 남의 평가에
글귀에서 전하고 있는 큰 틀은 “본인의 주관대로 살아야한다, 남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자, 취향을 가지자” 이런 뉘앙스였거든요제가 기억나는 구절은 ‘영화평론가가 재미없다해서 보려다 말았던 영화는 내 취향에 맞았고 리뷰가 안좋아서 발길을 끊었던 라멘집?은 여전히 맛있었다’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제가 본 짤은 일본어로 적혀있고 그위에 번역이 덧씌워진, 디지털풍화가 온 사진이었어요. 원본이든 그냥 글이든 상관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다시 보고싶어요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뉘앙스(“남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내 취향대로”)와 라멘‧영화 예시가 딱 맞는 글을 찾았습니다.
일본 작가 **‘燃え殻(모에가라)’** 님이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이 원전이에요.
1) 원문(일본어)
대好きなラーメン屋がネットで酷評されてて足が遠ざかった。観たいと思ってた映画を評論家が★1つで「時間の無駄」と書かれてて観なかった経験がある。先日久々に食べたラーメンは旨くDVDで観た映画は面白かった。基準を外に託すと、誰かに聞かないと幸せかどうかすらわからない化け物になってしまう。
— 燃え殻(@Pirate_Radio_)
*이 문구는 2013년 3월 13일 게시로 다수의 매체/블로그에 인용되어 내려오고 있어요.* 출처: X 게시(미러 인용)·인터뷰 기사에 인용됨.
2) 한국어 번역(의역)
좋아하던 라멘집이 인터넷에서 혹평을 받아서 한동안 발길이 끊겼다. 보고 싶던 영화는 평론가가 별 하나 주며 ‘시간 낭비’라 해서 보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오랜만에 먹은 그 라멘은 맛있었고, DVD로 본 그 영화도 재미있었다. **기준을 타인에게 맡겨버리면, 누군가에게 묻지 않으면 내가 행복한지조차 알 수 없는 괴물이 되고 만다.**
3) 누가 쓴 글인가요?
일본의 작가 **燃え殻(모에가라)** 님이 초기에 X에서 올린 단상으로, 이후 인터뷰 기사에서도 대표 트윗으로 자주 인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