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껏 계속 연애해오고 했지만 20대 후반때 만난 여자와 1년 조금 넘었을때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생각하고 자격증 공부 돈 모으고 뭐 했습니다그런데 저는 사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이면친구들에게 소개를 시켜주는 편이거든요그런데 몇 번 좀 만나고 저에대한 고민상담을 하다가바람이 났더라구요 그후 여자를 믿지 않고 있다가 2년뒤전 여친을 만나고 헤어지고 지금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그래서 절대 친구들에게 소개 안시켜주는 편입니다 트라우마 때문에그런데 말입니다 결혼은 사실 각자 살아온 환경에서 둘이 맞추고 하는거잖아요동거 또는 반동거를 안해보면 모르겠더라구요지금은 여친이랑 반동거 하고 있지만 결혼 상대는 절대 아니구요 만약 한다해도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거 같고 생활력이라던가 이런게 너무 달라요여러분들은 남자 여자분들은 어떻게 결혼 생각을 하시고 하시나요?..물론 결혼생활하면서 당연히 부딪치고 의견차이 나고 하시겠지만.그것도 간혹이지 그 외 생활력? 집안일 그런거에 매일 스트레스 받으면 저는 절대 못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