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미래, 진로, 대학 고민.. 제가 지금 국제학교를 다니고있고 미국대학을 준비중이에요근데 학교를 다닌지 이제 곧
고2 미래, 진로, 대학 고민.. 제가 지금 국제학교를 다니고있고 미국대학을 준비중이에요근데 학교를 다닌지 이제 곧
제가 지금 국제학교를 다니고있고 미국대학을 준비중이에요근데 학교를 다닌지 이제 곧 3년인데 영어도 일반 우리가 아는 국제학교학생처럼 늘지않고(이건 학교에서 영어쓰는 분위기를 조성하지않아요) 써포트도 잘 안해주기도하고 학교가작다보니까 인간관계에 더 큰 신경을 쓰게되는거도같고 그냥 학교가 도움이 안돼는느낌이라 나갈까 생각중이였어요 근데 부모님이 수능을 이번에 쳐보라고하셔서 수능공부를 하고있는데 지금 학교를 나가고 그 돈으로 재수학원을다녀서 좋은 한국대학교를 가는게 맞을까요??저희학교 학비가 몇천인데 그만큼의 돈으로 그만큼의 효과가 아예 나오지가않아요. 선생님들도 너무 감정적으로 저희를 대하세요. 그런거때문에 학교를 다니기 싫었는데 미국대학을 가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다녔는데 수능공부를 하다보니 더 나가고싶어졌어요. 근데 지금 고2고 한국공부도 거의 안되어있고 전공도 정한게없는데 학교를 나가고 재수학원을 다닐까요 아니면 그냥 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미국대학교를 갈까요??

질문자님의 상황은 진로, 인간관계, 비용 투자 대비 아웃풋 등등.. 다양한 부분을 생각해여, 지금이라도 방향을 틀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의 요지를 보아 하니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요?ㅎㅎ
https://blog.naver.com/eliteminds/223541530770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석정훈)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석정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끼리를 업고 갈 것인...
제가 전에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무의식은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며, 현대사회는 좀 더 내 무의식의 이끌림을 따라야 더욱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질문자님은 이미 "수능을 준비해서 한국 대학교"로 가는 쪽으로 무의식이 기운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수능을 한번 보라"고 말씀 하셨으니,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원레 인간은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큰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뭔가 마음 속에 저항이 일어나는데, 막상 수능 준비를 해서 한국 대학교에 진학해보면 별거 아닐거에요.
물론 외국 대학을 하던, 한국 대학을 가던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질문만 보았을 때는 "이미 국내 대학을 가기로 무의식이라는 코끼리가 방향을 틀은 상태"로 보이며, 코끼리(무의식)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시면 될 것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