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처음 중국 톈진에 갔는데 입국 신고 할 때 컴퓨터 보고 웅성웅성 하더니 다른 공안을 불렀어요.그 사람은 휴대용 카메라로 저를 계속 촬영하고 다른 사람들은 왔다갔다 하면서 뭘 확인하더니 한 5분 지나서 저를 보내줬습니다.그리고 한달 뒤에 또 중국 비행이 있었어요.이번에는 광저우였는데 입국 신고 때 공안이 컴퓨터 보고 에?! 하더니 또 다른 공안 불러서 뭐라고 말했는데 이번에도 휴대용 카메라로 저를 촬영했고 1분 만에 풀렸어요.다른 한국인/ 다른 국적 승무원들은 안 그러는데 왜 저만 이럴까요..? 너무 무서워요ㅠ 이유도 안 말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