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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한 가위눌림 1년?2년?전에 눌렸던건데요저희집은 작아서 거실에 쇼파도 딱히없고 그냥 조금만한 화장실있고 머리맡에
1년?2년?전에 눌렸던건데요저희집은 작아서 거실에 쇼파도 딱히없고 그냥 조금만한 화장실있고 머리맡에 오단 서랍장이랑 그옆에냉장고 있고 그 옆에가 안방 그 옆에가 주방 그옆에가 작은방 이런식인데요 저는 방이 없어서 창문 바로 아래에 메트리스 깔고 딱 한명이 누울수있을 크기로 발을 밖을 나갈수있는 유리문쪽으로 하고머리를 냉장고를 향해 자고 있었는데요 한 6시쯤? 엄청 밝진 않지먼 서서히 새벽에 해가 뜨면 밝아지는 딱 그런 시각쯤에 을 뜨진 않았는데 눈을 뜬거처럼 앞에가 보이는 상황으로 깨졌어요 거기서 쟤가 그냥 일어날까 잘까 하다가 뒤척이려는데 몸이 안움직이고 몬이 딱딱하게 굳은거처럼 멈춰있었는데 귀 양쪽에서 갑자기 싸하면서 이상한 소리라 해여하나 심지어 식구들은 다 자고 있어서 코고는 소리도 없이 환전 그 공간에 혼자 있는 느낌이 들며 작은방 문을 열고 자는데 닫혀있었고 귀에서는 귀신소리같이 여러명이 #%@₩@₩₩×%-₩!₩%×₩#/#%* 느낌으로 괴상한소리로 설명하기도 어렵게 곗고 스피커 틀어놓거 처럼 들리길래 엄마 부르려는데 아무리 소리쳐도 속으로만 소리지는 느낌으로 들길래 아 가위구나 싶어서 풀려고 손가락 발가락 다 움직이려해도 실패해서 그상태도 그냥 잠들었는데 깨니깐 몸이 왼쪽을 봐라보는 상태로 눈이 딱 떠져서 보니깐 엄마가 조용히 빨래 개고 있는모습이 보여서 다시 자동으로 잠들었던 적이 있는데 엄마한테 말하니 귀신이 때문에 가위눌리면 무조건 깨야한다고 다시 잠들면 안된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그날 새벽 자려고 대충 폰하다가 누워서 눈 감았는데 아까 그상태랑 똑같이 가위를 눌릴뻔하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제대로 잤던적이 있는디 집이 이상한걸까요?
아니요. 집은 이상이 없습니다.
저도 10대시절 하룻밤사이 가위를 5~6번도 눌려봤고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이상한 것도 보았습니다.
그 당시엔 항상 나만 가위가 눌리니 질문자님처럼 내가 자는 자리가 안좋은건가, 집이 안좋은건가 싶었는데요.
가위를 눌리고 깨고 눌리고 깨고를 몇년을 하다보니 자면서도 아 가위 오는구나 라고 자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후로부턴 가위가 눌리면 응~죽이던가 말던가,맘대로해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숨을 안쉬어버리니 아 재미없어!! 이러면서 가위 찾아오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어요. 참 웃긴일이죠?
결국 가위도 제 자신이 만들어낸것 같은 느낌이란거죠.
자기전에 되도록 편안한 생각과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가위땜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더 심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