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어떻게.할까요 직장 옮긴지는 두달정도 됫는데요노인.인지향상 프로그램을 프리랜서로 하고잇는데여회사도 생긴지 두달정도됫고 선생님은
직장 옮긴지는 두달정도 됫는데요노인.인지향상 프로그램을 프리랜서로 하고잇는데여회사도 생긴지 두달정도됫고 선생님은 저포함 3명이예요근데 한분은 유방암 초기여서 그만둿고또한분은 유방암에걸렷다가 항암치료받고 완치한다음 시작햇는데 감기가안낫아서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봣는데뼈에 이상이잇다고.. 그래서 암이 뼈로 전이가 된것같아서 다음주에 서울병원 예약을 해놓은상황입니다선생님께서 너무하기싫고 몸도아프니 그만두고싶다고하눈대이선생님까지 그만두면 저혼자남거듬요예전에 일하는곳에서도 선생님 다나가고 혼자일하다가 원장한테 시달려서 그만둿는데또 예전처럼 될까봐 걱정이예요...ㅠㅠ전 어떻게 해야될까요?일은 재밋고 좋긴한데.... 선생님분들은 다 불만이 잇어요..근데 전 없거든요....혼자할자신은없고 일은 재미잇는데....
지금 상황은 ‘일 자체는 좋지만, 인력 공백과 업무 부담 증가 가능성’이라는 딜레마에 계신 것 같습니다.
인력이 3명에서 1명으로 줄면, 프로그램 진행·행정·돌발 상황 모두를 혼자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이미 유사한 상황으로 인해 번아웃을 경험하셨으니, 재발 위험이 큽니다.
* 원장님과 미리 대화: 인력 충원 계획과 지원 여부를 확인하세요. 당장 대체 인력을 뽑을 의지가 있는지, 혼자 남았을 때 업무 조율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중요합니다.
* 계약·근로 조건 점검: 프리랜서라면 업무량 변화에 따른 단가 조정이나 프로그램 횟수 축소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시간제·파트타임 지원 요청: 다른 강사나 외부 프리랜서 투입이 가능한지 제안하세요.
보강 계획이 없고, 혼자 장기간 운영해야 한다면 과거처럼 스트레스가 누적될 수 있으니 퇴직 또는 다른 기회 모색도 고려
마음은 ‘일을 계속하고 싶음’이지만, 몸과 정신 건강을 위해 ‘내가 감당 가능한 환경인지’가 최우선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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