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공부의 중요성을 느껴 자기계발서 등과 같은 책을 읽으려다 이런 제 모습을 본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소설책부터 시작하려 하는데 중학교와 고등학교때 놀기만하여 어휘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시작하려는 책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책인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책을 잘 읽지 못하겠습니다.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봐도 사전에 설명되어있는 예문이나 뜻이 한번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더 쉬운책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아니면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가보면서 한번 읽고 사전없이 모르는 단어를 앞뒷문장을 통해 유추해 가며 다시 읽어보는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