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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넷의 그 높은 잣대말고 현실 우리주변 지방에서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인천에 인하대가 있죠?근데 그 인천에 고3,재수,n수생들 중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인천에 인하대가 있죠?근데 그 인천에 고3,재수,n수생들 중 인하대 이상을 갈 수 있는 학생들보다 갈 수 없는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을까요? 이제 건동홍 이상이겠죠?그리고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도 부산대,경북대,전남대,충남대도 그 지역에서 공부 좀 잘해야 가는 대학들 아닌가요?공부 못하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이 아니잖아요?언급한 4개 대학들.다만 그건 있죠.대전에서 공부를 압도적으로 잘해서 서울대,연대 가는 케이스공부를 서울에서 또 앵간히 잘했는데 충남대 가는 케이스.,물론 카이스트도 가죠?후자가 좀 뭔가 살짝 밀려난 느낌?
그렇죠. 유명 대학에 많은 사람들이 갈 수 있으면 유명할 리 없죠.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대학들은 정말 공부 잘하는 일부 사람만 입학하는 곳입니다.
인터넷에 너도나도 잘난 대학 나왔다 라고 얘기하는 보통 두가지 이유 입니다. 사람들이 거짓말로 남을 속이려는 경우가 있고, 대학 부심을 현실에서 부리기 어려우니까 인터넷에서 열심히 잘난척 하는 경우입니다. 그 두 부류가 온라인에 섞여 있다보니까 '내가 어느 대학 나왔다!' 말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출신 대학으로 사기치는 사람도 보기 힘들고, 대학 레벨 따지는 사람도 거의 없다는 게 넌센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