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공단에 방문해서 그 동안 체납해온 건보료를 변제하면서 방문한 김에 여러민원도올렸는데요상담 종료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제가 자꾸 불만을 표현하자 직원이 하는말이 주임이라는 직급을 갖고있으신 젋은 여성분이셨는데 정 그러시면 국적포기하셔야죠 그거말고는 답이 없으세요 그러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기억을 짚어보니돈내기 싫으면 해외로 꺼져라 이민가라 라는 소리로 들리는데 저보고 엿먹으란 소리죠?이런 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신고센터에 해당 지역 지사에 주임과 성함을 공개적으로 올려 신고할 경우 상담태도가 크게 달라질수 있을까요?국적포기는 개인 신변과 인생에 큰 변화를 요구하는 일이고, 대부분 민원을 제기 하는 민원인들 건보료 납부 사정이 어렵거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분들이고 해외 이민 자금조차 부족한건 당연한 일인데 공식적인 상담과정에서 국적을 포기하라는게 정상적인 민원상담인지 의문이 드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엿먹으란 소리로밖에 이해할수 없는데 이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이해해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