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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낯선집에서 숙박하는 꿈. 대형견 나오는 꿈. 카펫 꿈 동생과 돈이없어 갈 곳이 없어 헤매다가 낯선 집...(집이라기엔 예전에 잤던
동생과 돈이없어 갈 곳이 없어 헤매다가 낯선 집...(집이라기엔 예전에 잤던 넓은 숙소같은 곳 )으로 들어갔는데 익숙한 아주머니를 만나서 숙박하기로 하는 꿈을 꿨어요. 집은 넓었고 거기서 진돗개인지 리트리버같은 긔엽고 순한 대형견을 만났어요. 바닥에 원숭이 캐릭터 얼굴이 크게 그려진 카펫이 있어서 보고있었는데 그 큰 개가 카펫의 눈 부분만 떼어갔습니다. 강하게뗀건 아니고 그냥 놓인거 가져가듯 떼가더라구요. 최근 무슨일 할지 몰라서 헤매다가 국비다니면서 취업준비중이고 사고때문에 눈 건강이 좀 걱정되는데 설마 건강 악화같은건 아니겠죠?... ㅜㅜ 너무걱정되는디 고수님들 도와주세오
이 꿈을 해몽하자면, 동생과 함께 갈 곳이 없고 방황하다가 들어간 낯선 숙소는 현재 현실에서 느끼는 불안정함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상징해요. 하지만 익숙한 아주머니를 만나 숙박하게 되는 장면은 귀인을 만나게 되거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어요. 이건 실제로도 국비 지원을 통해 방향을 잡아가고 계신 현재와 닮아 있네요.
대형견(진돗개나 리트리버)은 충성심, 보호, 평화로움을 상징해요. 순하고 긔여운 성격은 앞으로 도움을 줄 귀인이나 좋은 인연, 또는 마음의 위안을 뜻해요. 즉, 눈에 띄는 실질적인 위로가 올 수 있는 운을 나타냅니다.
원숭이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카펫은 유쾌함이나 장난기, 때로는 방심을 의미해요. 그런데 그 개가 카펫의 '눈' 부분만 살짝 떼어갔다는 건, '눈' 즉, 관찰력이나 판단력에 대한 상징일 수 있어요. 강하게 떼간 게 아니고 조용히 가져갔다는 건 심각한 질병보다는, 작게나마 조심해야 할 일이 있다는 조언처럼 보여요.
이 꿈은 불안한 상황에서도 방향을 잡아가고, 조용하지만 든든한 도움을 받으며 눈앞의 상황을 더 잘 들여다보게 되는 전환기적인 길몽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건강도 무서워할 정도는 아니고, 꾸준히 관리하고 조심하면 걱정하시는 악화는 일어나지 않을 흐름이에요.
정성스럽게 꼼꼼히 손수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자 님의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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