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처음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일본 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려서 캐리어만 찾고 공항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인천공항에서 출국 했을 때처럼 또 절차 밟고 캐리어 찾고 나오는 건가요? 절차를 밟게 된다면 무슨 절차를 밟는 건가요?! ㅠㅠ
해외여행 처음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일본 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려서 캐리어만 찾고 공항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인천공항에서 출국 했을 때처럼 또 절차 밟고 캐리어 찾고 나오는 건가요? 절차를 밟게 된다면 무슨 절차를 밟는 건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을 처음 가시는군요. 긴장되시겠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일본 공항에서 도착 후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1. 비행기에서 내린 후 공항에서 나가기까지의 절차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장(Arrival Hall)**으로 이동합니다.
(표지판에 "Immigration" 또는 **"Arrivals"**로 표시됨.)
일본 입국을 위해 반드시 입국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준비물: 여권, 비짓재팬 웹 QR코드 (Visit Japan Web)
(사전에 Visit Japan Web 사이트에서 QR코드 생성 필수.)
간단한 질문(예: "왜 일본에 오셨나요?" → "관광입니다")에 답변합니다.
(3) 수하물 찾기 (Baggage Claim)
입국 심사를 마친 후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으로 이동합니다.
자신의 항공편 번호가 적힌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캐리어를 찾으세요.
Tip: 캐리어가 많으니 본인의 짐을 확실히 확인하세요(이름 태그 붙이기 추천).
수하물을 찾은 후 **세관 신고 구역(Customs)**으로 이동합니다.
준비물: 세관 신고서를 작성한 경우 제출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나눠줍니다).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으면 **녹색 통로(Nothing to Declare)**를 이용합니다.
세관 직원이 짐을 검사할 수 있지만, 간단한 확인 정도입니다.
모든 절차를 마치면 입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도시로 이동하려면 리무진 버스, 택시, 지하철 등을 이용하세요.
입국 심사: 여권과 Visit Japan Web QR코드 제출.
수하물 찾기: Baggage Claim에서 캐리어 찾기.
세관 신고: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녹색 통로로 통과.
입국 심사 시간을 줄이려면 Visit Japan Web에서 QR코드를 미리 생성하세요.
백신 접종 정보와 여권 정보도 사전에 입력해야 합니다.
"관광 목적입니다" → "For tourism."
"며칠 머물 예정인가요?" → "5 days."
캐리어가 비슷하게 생겼으니 태그나 리본으로 표시를 해두면 더 편리합니다.
처음이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모든 절차가 잘 안내되어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가시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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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할 때, 최근 공항 입국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비짓재팬웹 (Visit Japan Web)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일본 입국 전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통해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