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나 꿈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위란 정신 일부는 깼는데 몸은 아직 덜 풀린 상태에서 꿈처럼 겪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각자의 생각에 따라 무서운 생각이 바탕을 이루면 무서운 것을 보게 되고, 즐거운 것을 생각하면 즐거운 것을 보게 됩니다. 어차피 꿈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른 분(저 사람은 천주교 신자임)이 답변을 단 것을 보면 빙의라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귀신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예수가 귀신을 쫓아냈다는 구절이 있어서 그 영향을 받아서 저런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위는 심령적 현상이 결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