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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ㅠㅠ 저는 고2고 친구관계+정시하려고 자퇴를 했는데요 중학교땐 친구많았고 행복하게 잘 지냈는데
저는 고2고 친구관계+정시하려고 자퇴를 했는데요 중학교땐 친구많았고 행복하게 잘 지냈는데 고등학교를 1지망떨어지고 아는친구 하나도 없는 고등학교에 가서 적응을 못했어요 지금 자퇴한 상태인데 진짜 고등학교에서 친구를 한명도 못사귀었어요 그냥 같이 다닐려고 필요한 친구만 몇명 있는정도엿습니다 자퇴할땐 후련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 한명도 못사귄게 너무 한심하고 속상한 마음만 들어요 그리고 어디서 고등학교 친구는 평생간다 이런말을 봐서 그런지 저는 고등학교 친구 한명도 없는데 어쩌지하는 생각만 들어요 특히 진짜 오래된 겁나 친한 친구중에 저랑 똑같이 학교 떨어져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던 친구랑 얼마전에 손절햏는데 그 친구는 이번년도에 친구 정말 잘 사귀어서 너무 잘지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마음이 복잡해요 저는 지금 중학교때 친구 진짜 편하고 친한친구 한명이랑만 꾸준히 연락하는 상태에요 애매한 관계 여러명보다는 진짜 믿는친구 한명이 더 낫다는데 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여?? 그리고 대학교가서 편한친구를 만들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대학친구도 평생갈수 있나요??
평생친구? 과도한 욕심이네요.
본인이 경험을 한 상황에서 그것을 기대하나요?
물론 인간관계로 특정하여 자퇴를 결정한 부분은 아닌거겠지만,, 고2, 언제 자퇴를 했단건가요?
아무튼 무의미한 가장 값어치없는 이유를 반영하여 그 결정을 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