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목표가 뚜렷해서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지못해 나이도 차고 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후자가 더 많지 않나요?어떤 기술을 배우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숙련되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워라벨도 있는 직종도 있는데 (단순 노가다 제외) 예를 들어 일당을 뛰면 일급이 40~50만원 정도 되는 기술이라면 중소기업보다 더 훨씬 나을텐데 왜 기술 배우는 쪽으로 가지 않는 건가요?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나중에 자영업도 할 수 있거나 숙련공으로 다른나라로 이민도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요.아니면 배우고 싶은데 우리나라 특유의 꼰대 문화와 괴롭힘 문화로 숙련공들이 초보자들에게 기술은 안 알려주고 허드렛일만 몇 년동안 시켜서 (중소가업 후자의 경우) 미래도 없고 임금도 동결되는 중소기업에서 버티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