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유학을 가는데 일본 친구들이 제 이름을 발음을 못해서 한자 그대로 순서대로 해석하면 대충성+물 강
제 이름을 발음을 못해서 한자 그대로 순서대로 해석하면 대충성+물 강 이케 되서 일본 느낌으로 미즈카와 이렇게 지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간혹 지식인에 작성자님과 비슷한 질문이 올라오는데
우리 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이게 신기함으로 받아들여지실수도 있지만
“ 특이하네 ” 하고 받아들여지는 사람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
특이한 거, 독특한 게 참신하게 받아들여진다면 모를까….
일본 사회는 오히려 이런게 플러스적인 요소가 아닌 마이너스 요소로 받아들여지기 일쑤입니다 ^^;;;;
본인 아름다운 이름 놔두시고 그런식으로 이름을 만들어서 심지어 쓰고 다니는 건
유학생 커뮤니티에서도 참 희한하네~ 이상한 애네~하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
이걸 마치 일본에서 내 아이덴티티로 사용하는 건 굉장히 이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