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vs 확통 선택과목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현역입니다저는 선택과목 고민이 있습니다.제가 미적분을 하는데 6모를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현역입니다저는 선택과목 고민이 있습니다.제가 미적분을 하는데 6모를 치고 결과를 보니까공통은 15 21 22 세문제 틀렸고 미적은 27 28 29 30 틀려서 총 73점으로 백분위 85인가 나왔습니다.공통은 하다보면 될것같은 느낌이 드는데요미적분 4점짜리에서 벽이 느껴집니다3점짜리는 그래도 계산실수나 그런거 없으면 공부 많이해서 풀수 있겠지?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4점짜리는 진짜 손도 못대요..... 어느정도 4점짜리에 접근하려면 진짜 남는 시간 다 갈아넣어야 29번 겨우 맞출까말까 할 것 같은데.. 제가 영어를 타 과목 대비 특히 못해서 공부를 좀 해야하거든요. (커하 3등급 만년 4등급) 그래서 과연 남은 시간 내에 다른 과목 공부도 하면서 미적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내신때문에 확통 공부를 2학년 때 좀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 이후로 확통 공부를 한 적이 없긴해도 호기심에 한번 풀어보자! 하고 확통 6모 시험지를 풀어봤는데 28번빼고 다 맞았어요 (28번은 조건부 확률? 그거 까먹어서 제대로 못풀었어요)실제 시험이라고 가정하면컷 보면 백분위는 비슷하게 나올 것 같긴한데 혹시 수능에서 미적이 쉽게 나오기라도 하면 4점짜리 건들지도 못했던 제 등급이 후두둑 떨어질 것 같아서요.. 지금이라도 확통 돌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계속 미적 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이라면 열심히 미적하면 쉬운 4점은 풀 수 있을까도 궁금합니다
어느 레벨의 대학 / 학과인가에 따라 다르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만...
미적 고점 문제에 손 못대고 있고, 확통은 지금 다시 손잡아도 따라갈 듯하면 바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통을 이 싯점에 새롭게 바꾸기 보다는 그 시간에 미적 고난이도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해결을 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지난 학년도 수능은 표점 차이가 5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