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봉사를 받은 사례는 무엇이 있나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로부터 봉사를 받은 사례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여러개 알고싶어요.625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로부터 봉사를 받은 사례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여러개 알고싶어요.625와 관련하여 적어주셔도 좋아요
UN 16개국 전투병 파병 + 41개국 물자·의료 지원
덴마크: 병원선 야틀란디아 파견 → 해상병원으로 치료 지원
노르웨이: 노르웨이 적십자 야전병원(서울·부산) 운영
터키: 파병 뿐 아니라 터키병원 운영, 고아원 운영 등 인도적 지원
원래 1885년 미국 의료선교사 올리버 R. 애비슨의 주도로 설립된 ‘광혜원’이 세브란스의 전신.
6·25전쟁 이후: 미국 북장로교와 국제 기독교 단체들의 지원으로 재건과 현대화 추진.
1886년 미국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이 설립.
6·25전쟁 당시 피난 갔으나, 전후 미국 감리교·국제 단체 지원으로 재건.
연희전문과 세브란스 의과대학이 통합된 연세대학교도 미국 장로교 등 선교사 단체들의 꾸준한 재정 지원을 받음.
스웨덴 적십자가 부산에 설치·운영한 종합병원.
전후에도 의료인력 교육과 시설 기증을 통해 한국 의료 발전에 기여.
1955년 미국인 해리 홀트 부부가 한국전쟁 고아와 혼혈고아 입양·보호를 위해 설립.
국내 최초 민간 해외입양기관으로, 전후 아동 구호 대표 사례.
전후 미군과 UN군, 국제단체들이 밀가루, 분유, 담요, 의약품, 학용품 지원
학교 급식, 임시 학사 운영 등 아동 교육복지에 기여
1960~70년대 경제개발 차관 제공, 간호사·광부 파견 수용으로 외화벌이 기회 제공
6·25 전쟁 전후 한국이 받은 대표적 봉사·원조
병원: 스웨덴병원, 노르웨이병원, 덴마크 병원선
학교: 이화여대, 세브란스의대(연세대) – 미국 선교사 및 단체 지원
고아원/구호: 홀트, UN 단체, 각국 적십자
1950년대 후반 이탈리아 정부가 대구에 설립해 무상 운영하다 한국 정부에 이관
(전쟁 전 설립, 전후에도 감리교 지원 지속)
미국 장로교 선교사 베어드 설립 (1906년 대학 승격), 6·25 후 재건 지원
6·25 후 미군 및 UN 지원으로 의료기자재 보충
미국 CARE, UNICEF 등에서 전후 학교 재건 지원 (1950-60년대)
미국 민간단체 CARE가 전쟁 직후부터 분유·밀가루·비누 등 긴급 구호물자 지원
미국 선교사 Bob Pierce가 1950년대 설립 → 전쟁고아 후원 시작
1950년대 분유, 약품, 학교 급식 지원으로 한국 어린이 영양상태 개선
전후 농촌 개발, 마을 공동펌프, 위생사업 지원
1960년대 간호사·광부 파견 받아들여 외화 획득 기회 제공
한국과의 기술협력으로 독일 기술자 초빙, 발전소·철강 설비 교육 지원
한일청구권자금 (1965년)으로 경제개발 초기 자본 형성 (공업화 인프라 건설)
1950~60년대 무상원조 (EDC, ICA, AID 등) → 식량, 비료, 공장건설(방직·시멘트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