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진로고민 작곡 저는 케이팝 작곡 쪽에 관심이 있는데요, 어렸을때 부터 방에 큰
저는 케이팝 작곡 쪽에 관심이 있는데요, 어렸을때 부터 방에 큰 피아노가 있어 어쩌면 당연하게 피아노를 많이 치고, 엄마가 음악을 하셨다보니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어요. 근데 저는 피아노로 전햐진 곡을 치는 것보다 새로운 걸 만들어서 치는 걸 좋아했고, 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엄마 말로는 제 나이에 비해 멜로디의 완성도도 높았다고 해요. 그 이후로는 음악에 딱히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흥이 많은 아이로 자라왔는데, 올해 중학교에 들어오고 음악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어요.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이걸 업으로 삼고싶을 정도의 애정인데 예체능은 워낙 복블복이다 보니 내가 과연 이길을 선택해도 되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또 공부를 잘..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학원 선생님들도 기대가 크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음악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계세요ㅠㅠ 엄마는 제 꿈을 응원해주시는데 제가 요즘 고민이 진짜 많아서 막 사주도 찾아보고 하는데 사주에서는 예술적인 재능이 있다고 나오는데 막 어디에서는 업으로 삼으면 좋다그러고 어디에서는 업으로 삼으면 삶이 팍팍해진다 그러고 괜히 고민만 많아진거같아요..ㅠㅠㅠㅠ 어떻게 하죠..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을 공부를 좀 하세요....
그리고 대학 좋은 데 가면 작사, 작곡 해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